북쪽의 첫 번째 산 - 북악 항산
게시 시간:
2020-01-15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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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산(恒山)은 북악(北岳)이라 불리며, 동악(東岳) 태산(泰山), 서악(西岳) 화산(華山), 남악(南岳) 형산(衡山), 중악(中岳) 숭산(嵩山)과 함께 오악(五岳)으로 불립니다. 항산은 예로부터 "인천북주(人天北柱), 절새명산(絕塞名山)"이라 불렸습니다. 1982년 국무원에 의해 첫 번째로 전국 중점문물보호단위로 공포되었습니다.
항산은 예전에 상산(常山), 항종(恒宗), 원악(元岳), 자악(紫岳)이라고도 불렸습니다. 훈원현(渾源縣) 성 남쪽 10km 거리에 위치하며, 대동시(大同市)에서 62km 떨어져 있습니다. 도마관(倒馬關), 자경관(紫荊關), 평형관(平型關), 안문관(雁門關), 영무관(寧武關)은 험준한 산세를 이루고 있으며, 변방 고원에서 지중 평원으로 통하는 요충지였기에 예로부터 병가(兵家)의 쟁탈지였습니다.
북악 항산은 해하(海河)의 지류인 상간하(桑干河)와 후타하(滹沱河)의 분수령입니다. 108봉이라 불리며, 동서로 150km에 걸쳐 산맥이 뻗어 있으며 산서성과 하북성 두 성에 걸쳐 있습니다. 서쪽으로는 안문관에 이어지고, 동쪽으로는 태항산을 넘어, 남쪽으로는 삼진(三晉)을 막고, 북쪽으로는 운주(雲州), 대주(代州)를 내려다보는 웅장한 산세를 자랑합니다. 옛말에 "항산은 걷는 것 같고(恒山如行)", "태산은 앉아 있는 것 같고(泰山如坐)", "화산은 서 있는 것 같고(華山如立)", "숭산은 누워 있는 것 같고(嵩山如臥)", "형산은 나는 것 같다(衡山如飛)"는 말이 있습니다.
항산의 주봉은 훈원현 성 남쪽에 위치하며, 해발 2016.8미터로 오악 중 가장 높은 산입니다. "인천북주(人天北柱)", "절새명산(絕塞名山)", "천하 제이산(天下第二山)"으로 불립니다. 항산은 도교로 유명하며, 예로부터 기이하고 험준한 경관으로 관광객들을 매료시켰습니다.
항산에 오르면 푸른 소나무와 잣나무, 사찰과 누각, 기이한 꽃과 풀, 기묘한 바위와 동굴이 어우러져 유명한 항산 십팔경을 이룹니다. 과로령(果老嶺), 고사암(姑嫂巖), 비석굴(飛石窟), 환원동(還元洞), 호풍구(虎風口), 대자만(大字灣) 등은 신비로운 분위기로 가득 차 있습니다. 현근송(懸根松), 자지곡(紫芝峪), 고천정(苦甜井)은 항산 자연 경관의 기적입니다. 고천정은 항산 중턱에 있으며, 두 우물이 1미터 간격으로 있지만 물의 성질이 완전히 다릅니다. 한 우물은 달콤하고 시원한 물이 나오고, 다른 우물은 쓰고 마시기 어려운 물이 나옵니다. 단수정(甜水井)은 깊이가 몇 자에 불과하지만, 마르지 않고 만 명이 마셔도 충분합니다. 당나라 현종(玄宗) 이융기(李隆基)는 단정(甜井)에 "용천관(龍泉觀)"이라는 현판을 하사했습니다. 현공사(懸空寺)는 인간 세상의 선경이라 불리며, 절벽에 매달려 지어졌고, 가로로 놓인 나무가 지붕을 받치고 있습니다. 현공사 아래 바위에는 "장관(壯觀)"이라는 두 글자가 새겨져 있는데, 당나라 대시인 이백(李白)이 방문 후 쓴 글이라고 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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