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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산풍경구 공고

공고 올해 5월 1일 연휴, 항산과 현공사 경관으로 가는 길이 원활해졌습니다! 항산 경관이 위치한 혼원현 당위원회와 현 정부는 유하공원에 대형 주차장을 건설했습니다. 차량 흐름을 효과적으로 분산하고 차량 정체로 인한 관광객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5월 1일부터 5일까지 항산과 현공사로 자가용을 이용하여 방문하는 관광객은 유하공원 주차장에 차량을 무료로 주차하고 경관 셔틀버스를 이용하여 약문만과 현공사 매표소를 방문할 수 있습니다. 관광 버스는 약문만 지역 하판포 주차장과 현공사 제2 주차장에 주차합니다. 약문만에서 항산으로 가는 관광객은 케이블카를 이용하거나 왕복 1…

2020/04/21


북악항산경구 각 명소 입장권 가격

관광지 입장권: 성수기 4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비수기 11월 1일부터 다음 해 3월 31일까지. 현공사: 현공사 관광지 입장권 가격은 대동시 물가국 동가비자 [2010] 32호 문서의 승인을 받아 대동시 발전위원회 동발개시장발 [2018] 431호 문서의 정신을 근거로 합니다. 1. 요금 기준: 일반권: 입장권 15원, 등반료 100원. 할인권: 입장권 8원, 등반료 50원. 항산: 항산 관광지 입장권 가격은 대동시 발전위원회 동발개가조발 [2019] 316호 문서의 정신을 근거로 합니다. 1.

2020/03/18


북쪽의 첫 번째 산 - 북악 항산

恒山은 북악(北岳)이라고도 불리며, 동악(東岳)인 태산, 서악(西岳)인 화산, 남악(南岳)인 형산, 중악(中岳)인 숭산과 함께 오악(五岳)으로 불립니다. 恒山은 예로부터 "인천북주(人天北柱), 절새명산(絕塞名山)"으로 불렸습니다. 1982년 국무원에 의해 최초로 전국 중점문물보호단위로 지정되었습니다. 恒山은 예전에 상산(常山), 항종(恒宗), 원악(元岳), 자악(紫岳)이라고도 불렸습니다.渾源현 남쪽 10km, 대동시에서 62km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그중 도마관(倒馬關), 자경관(紫荊關), 평형관(平型關), 안문관(雁門關), 영무관(寧武關)은 험준한 요새로, 변방 고원에서 지중 평원으로 이어지는 병목 지점이었기에 예로부터 군사적 요충지였습니다. 북악 恒山은 해하(海河)의 지류인 상간하(桑干河)와 흐터하(滹沱河)의 분수령입니다. 108봉이라고 불리며, 동서로 150km에 걸쳐 산맥이 펼쳐져 산서성과 하북성 두 성에 걸쳐 있습니다. 서쪽으로는 안문관에 이어지고 동쪽으로는 태항산을 넘어 남쪽으로는 삼진(三晉)을 막고 북쪽으로는 운주(雲州), 대주(代州)를 내려다보는 웅장한 산세를 자랑합니다. 옛말에 "항산여행(恒山如行)", "태산여좌(泰山如坐)", "화산여립(華山如立)", "숭산여와(嵩山如臥)", "형산여비(衡山如飛)"라는 말이 있습니다. 恒山의 주봉은 渾源현 남쪽에 있으며 해발 2016.8m로 오악 중 가장 높습니다. "인천북주(人天北柱)", "절새명산(絕塞名山)", "천하제이산(天下第二山)"으로 불립니다. 恒산은 도교로 유명하며, 예로부터 기이하고 위험한 풍경으로 관광객을 사로잡았습니다. 恒산에 오르면 푸른 소나무, 사찰과 누각, 진귀한 꽃과 풀, 기묘한 바위와 동굴이 어우러진 유명한 18경을 볼 수 있습니다. 과로령(果老嶺), 구소암(姑嫂巖), 비석굴(飛石窟), 환원동(還元洞), 호풍구(虎風口), 대자만(大字灣) 등은 신비로운 분위기로 가득 차 있습니다. 현근송(懸根松), 자지욱(紫芝峪), 고천정(苦甜井)은 恒山 자연 경관의 기적입니다. 고천정은 恒산 중턱에 있으며 두 우물이 1m 간격으로 있지만 물의 성질이 완전히 다릅니다. 한 우물은 달콤하고 시원한 물이 나오고, 다른 우물은 쓴맛이 나는 물이 나옵니다. 단수정(甜水井)은 깊이가 몇 자밖에 안 되지만 물이 마르지 않고 수만 명이 마실 수 있습니다. 당나라 현종(玄宗) 이융기(李隆基)는 단정에 "용천관(龍泉觀)"이라는 현판을 내렸습니다. 현공사(懸空寺)는 인간 세상의 선경이라고 불리며, 공중에 세워져 가로대가 들보가 되고, 위는 절벽에 걸쳐 있고, 아래는 험준한 협곡을 내려다봅니다. 현공사 아래 바위에는 "장관(壯觀)"이라는 두 글자가 새겨져 있는데, 당나라의 대시인 이백(李白)이 방문 후 쓴 글씨라고 합니다.

2020/01/15


항산은 어떻게 그 이름을 얻었는가 - 언제 북악으로 봉해졌는가

항산(恒山)의 이름 유래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설이 있다. 『주례(周禮)』에는 “정북 병주(并州)의 산진(山鎮)을 항산이라 한다”라고 기록되어 있으며, 『백호통(白虎通)』에는 “북쪽은 음(陰)이 끝나고 양(陽)이 시작되는 곳으로, 그 도(道)가 항상 오래 지속되므로 상산(常山)이라 한다”라고 기록되어 있으며, 『풍속통(風俗通)』에는 “항상(恒常)이라는 뜻으로, 만물이 북쪽에 엎드려 있는 것이 항상 그러하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또 다른 설은 항산의 산세가 횡으로 뻗어 있어 ‘횡(橫)’과 ‘항(恒)’이 음이 비슷하기 때문이라는 설과, 혼하(渾河)의 옛 이름이 항수(恒水)였기 때문에 항수에서 유래했다는 설이 있다. 『순전(舜典)』에서는 북악(北岳)이라 하였고, 『우공(禹貢)』에서는 태행항산(太行恒山)이라 하였으며, 『침중비서(枕中秘書)』에서는 태항산(太恒山), 항종명악(恒宗命岳)이라 하였고, 『수경주(水經注)』에서는 원악(元岳), 자악(紫岳) 그리고 “대무산(大茂山)”, “신첨산(神尖山)” 등으로 불렀다. 한문제(漢文帝) 때에는 유항(劉恒)의 휘(諱)를 피해 상산(常山)으로 개칭되었고, 당나라 원화 연간에는 진악(鎮岳)으로 개명되었으며, 송나라 진종(眞宗) 때에는 조항(趙恒)의 휘를 피해 다시 상산으로 개명되었다. 여러 별칭이 있지만, 기본적인 명칭은 “항산”과 “상산” 두 가지이다. 관자(管子)에는 “항(恒)이란 하늘의 도(道)가 항상 변치 않음을 뜻한다”라고 하였으니, “항(恒)”과 “상(常)”은 모두 “오랫동안 지속됨”을 벗어나지 않는다. 북악의 유래를 거슬러 올라가면, 먼 옛날 요(堯) 임금 때 희화씨(羲和氏)의 네 아들이 각각 사악(四岳)을 관장하도록 명하였는데, 희중(羲仲)은 동악(東岳)을, 희숙(羲叔)은 남악(南岳)을, 화중(和仲)은 서악(西岳)을, 화숙(和叔)은 북악을 관장하였다. 순(舜)임금 때에는 순임금이 1년 동안 사악을 순수(巡狩)하였는데, 2월에는 동쪽 태산(泰山)에, 5월에는 남쪽 형산(衡山)에, 8월에는 서쪽 화산(華山)에, 11월에는 북쪽 항산에 갔다. 『상서(尙書)』에 따르면, 순임금은 겨울 11월에 북쪽 항산을 순수하다가 기주(冀州) 곡양(曲陽)에 이르렀는데, 큰 눈이 산을 덮어 앞으로 나아갈 수 없게 되자 산을 향해 제사를 지냈다. 그러자 항산 꼭대기에서 거대한 돌덩이 하나가 임금 앞으로 날아왔는데, 순임금은 이 돌을 “안왕석(安王石)”이라 하고, 후세 사람들은 곡양에 “비석전(飛石殿)”을 세웠다. 이로부터 항산에는 “비석(飛石)의 유적”이 남게 되었다. 이것은 전설일 뿐이지만, 『순전』, 『우공』 등의 책은 모두 진한(秦漢) 시대에 편찬된 것으로, 당시에는 “천하의 명산 12개를 봉(奉)하였는데, 그중 두 개가 항산이었다”라는 기록이 있는 것으로 보아, 2000년 전에도 항산은 천하 제2의 산으로 불렸다. 또한 『어야(爾雅)』에는 “항산은 북악이다”라고 기록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진한 시대에도 항산은 이미 북악으로 불렸던 것이다.

2020/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