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산 관광안내센터 '조국을 노래하다' 플래시몹 행사가 열정적으로 펼쳐졌다
게시 시간:
2025-10-02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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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일 오전, 중화인민공화국 건국 76주년을 맞아 '북악 동성·혼원 동심'을 주제로 한 '조국을 노래하다' 플래시몹 행사가 항산 관광안내센터에서 열정적으로 펼쳐졌다. 감미로운 선율과 맑고 힘찬 노랫소리가 어우러졌으며, 전국 각지에서 온 관광객들과 공연진이 함께 국기를 흔들며 진실한 열정과 감동적인 노래로 조국 어머니께 가장 진심 어린 축복을 전했다.
국경절 연휴 첫날, 항산의 관광객들은 '사람이 넘쳐나는' 모습을 맞이했다. 익숙한 전주가 울려 퍼지자마자 4명의 전문 배우들이 군중 속으로 들어와 진심 어린 목소리로 '나와 나의 조국'을 열창했다. 갑작스러운 음악 소리에 모든 이들의 시선이 순식간에 집중되었고, 관광객들은 하나둘씩 멈춰 서서 그 노래를 경청했다. 이어 점점 더 많은 목소리가 합류했고, 생생한 오성홍기를 손에 든 이들의 맑고도 힘찬 노랫소리는 관광안내센터 위로 아름답게 퍼져 나갔다. "나와 나의 조국은 한순간도 떨어질 수 없으며, 내가 어디를 가든 언제나 찬송가가 흘러나오리라…" 감동적인 선율은 순식간에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구었고, 관광객들은 너도나도 스마트폰과 카메라를 꺼내 이 가슴 벅찬 순간을 생생하게 기록했다. "올해 우리 나이가 80세인데, 이렇게 처음으로 혼원을 방문했어요. 오늘 이렇게 많은 젊은이들과 함께 조국의 생일을 축하할 수 있었다니 정말 잊지 못할 추억이에요." 멀리서 온 두 어르신은 감격스럽게 말했고, 현장에는 부모님과 함께 온 많은 어린이들도 작은 목소리로 가볍게 따라 부르며 즐거워하고 있었다.
혼위문화관광 책임자는 국경절 당일 '조국을 노래하다' 플래시몹 행사를 개최한 이유에 대해, 참신하고 상호작용적인 방식으로 진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고, 많은 관광객과 직원들의 애국 열정을 고취시키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항산은 단지 웅장한 자연 경관뿐만 아니라, 깊이 있는 중화문화를 간직한 역사적 명산이기도 합니다. 우리는 이러한 행사를 통해 관광객들이 조국의 아름다운 강산을 감상하는 동시에, 중국인으로서의 자부심과 영예를 느끼고, 여행길에 애국의 정서를 담아내며, 붉은 정신이 푸른 산수 속에서 면면히 이어지도록 하고자 합니다." (조팅)
출처: 북악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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